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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M, Google, 네이버, 카카오 등 韓·美 대표 기업들 참가
재미정보과학기술자협회(KOCSEA·회장 김선호)는 지난 10일 라스베가스 UNLV(University of Nevada, Las Vegas)에서 연례 테크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올해로 18회를 맞은 이번 심포지엄에는 미국 전역 및...
중국, 캐나다, 한국, 일본… 700여 명 참석 장사진 이뤄
한국 화장품의 우수성과 함께 한국의 웰니스 여행지 25곳을 알리는 K-Beauty in Canada 행사가 지난 11일 밴쿠버 다운타운 포시즌 호텔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밴쿠버 및 인근 지역에 거주하는...
인구 1000명 이하의 작은 마을에서 일어난 ‘큰 변화’
몬트리올 서쪽에 위치한 인구 1000명 이하의 작은 마을에서 캐나다 최초의 트랜스젠더 시장이 선출됐다. 캐나다공영방송 CBC는 지난 11일, 온타리오 국경 근처의 작은 마을 트레-생-르당퇴르(Très-Saint-Redempteur)에서 유권자 투표율 70% 중 48%의 득표율로 현직 시장을...
밴쿠버 경찰, 여성·아동 폭력 및 성범죄 위험 높아
밴쿠버 경찰(VPD)은 지난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여성·아동을 상대로한 폭력 및 성범죄 고위험군 범법자가 밴쿠버에 거주하게 됐음’을 알리고 주의를 당부했다. 트레버 레오나드...
면역력 약한 노약자, 임산부, 어린이 등 특히 주의해야
프랑스에서 제조된 Agropur Import Collection사의 치즈(Lipened Comté)가 리스테리아 감염을 이유로 리콜된다. 캐나다식품검사국(CFIA)은 지난 12일 리콜을 발표했으며 이 제품은 캐나다 전국에서...
리멤브런스데이, 한국전 참전용사들의 넋 기리며 추모
캐나다의 현충일인 리멤브런스데이를 맞아 캐나다 전역에서 추모행사들이 열렸다. 밴쿠버 한인 사회 역시 밴쿠버 다운타운과 버나비를 오가며 추모 행사를 펼쳤다.지난 11일 오후 3시에는...
6.25참전 유공자회, 재향군인회 등 한인사회도 동참
해마다 11월 11일은 캐나다의 현충일, 리멤브런스데이(Remembrance Day)다. 이날은 1,2차 세계대전 전사자들을 추모하고 참전용사들의 노고와 희생을 기념하는 날이다. 당일 캐나다 전역에서는...
정병국·전민옥 부부 “솔리리스 투약하면 일상 생활 가능하다는데…”
희귀병 aHUS(비정형용혈성요독증후군) 투병 중인 폴 정(19세) 씨의 사연이 전해진(본보 11월 4일자 기사) 후 한인사회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9월, 100만 명 중 한 명이 발병하는 희귀병...
낙상 환자 50% 가정에서 발생, 겨울철 집밖 활동 조심해야
나이가 들면서 ‘낙상’의 위험도 증가한다. 헬스캐나다의 발표에 따르면 노인층의 낙상 사고 중 50%는 가정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노인층의 20~30%는 매년 1회 이상 낙상을 경험하며 이는 노인 부상 관련 입원 환자의 85%를 차지, 고관절 골절 원인의...
추석 행사 등 의미있는 한해 결산, 내년 활동 지원 당부
버나비 노스로드 BIA(Business Improvement Association)의 2017 Annual General Meeting이 지난 9일 Korea Town Center 한식당 아리수에서 열렸다. Burnaby North Road BIA는 버나비 노스로드 선상에 있는 모든...
내달 15일까지 사업 및 행사 지원서 제출
재외동포재단은 내년도 재외동포단체 추진사업 지원을 위한 ‘재외동포사회 지원 사업 수요조사’를 실시한다.   수요조사 대상 사업은 2018년 1월부터 2019년 2월까지 개최되는 사업 및 행사이며 오는 12월 15일(한국시간)까지 추진사업에 대한 수요조사를...
제18기 민주평통 밴쿠버협의회 성황리에 출범식 개최
김덕룡 수석부의장, 황원균 미주부의장 등 참석 제18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밴쿠버협의회(회장 정기봉, 이하 민주평통)는 지난 7일 오후 6시 코퀴틀람 소재 이그젝큐티브 호텔에서...
조미영 심리상담사
겨울이 다가오면서 트랜스링크에서는 월동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ICBC 역시 비, 눈 등의 일기예보에 집중하며 도로 위의 안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해 겨울 BC주...
쇄빙연구선 ‘아라온’ 활용 등 북극 관련 이슈 논의
대한민국 외교부는 지난 8일 서울 외교부에서 ‘한·캐 북극협의회(Bilateral Arctic Consultation between the Republic of Korea and Canada)’를 처음으로 개최했다. 동 협의회에는 김영준 북극협력 대표와...
버스 안에서 욕하다 운전사 얼굴에 침뱉고 하차…
지난 8일 뉴웨스트민스터 지방 법원은 버스 운전사를 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22세 여성에게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판결을 내렸다. 사건은 2016년 6월 22일 오후 5시 15분 발생했다. 버나비 로히드 스테이션 버스 정류장에서 술에 취한 20대 젊은 여성이 97 B라인...
경찰, 차량 운전자·보행자 위한 사고 예방 당부
지난 5일 써머타임(일광절약시간제)이 해제됐다. 이로인해 아침은 좀더 밝을 때 하루를 시작하지만 오후에는 퇴근 전 이미 주변이 깜깜하다. 웨스트밴쿠버 경찰은 지난 6일 보도자료를 통해 “써머타임 해제 후 오후 시간의 자전거 이용자, 보행자 등을 대상으로 한...
개장 첫날 리프트 티켓 40% 할인 이벤트
2017/2018 싸이프레스 마운틴 스키 및 스노우보드 시즌이 오는 10일 금요일 오픈한다. 이는 지난 33년의 역사를 되짚어볼 때 역대 세 번째로 빠른 오픈이다. 싸이프레스 마운틴 측은 “지난 1일...
RCMP “창문, 발코니… 추락 원인 밝히기 위해 수사”
버나비 RCMP는 “지난 4일 버나비 소재의 고층 아파트에서 8세 소녀가 추락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며 “현재 비극적인 사고의 원인을 밝히기 위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사건은 지난 4일 오후 버나비 소재 고층 아파트(3711 Bartlett Court)에서...
신규·기존 사업체 보유 지분 50% 이상일 때 가능
2014년 6월 캐나다이민부(IRCC)는 순수투자이민과 기업이민 프로그램을 폐지했다. 투자이민이나 기업이민이 캐나다 경제에 도움이 되지 않고 상당수의 이민자가 캐나다에 거주하지 않는 등 이민사회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는 이유였다. 사업이민이 중단된 후...
세계 30개국 중 한국 1위, 캐나다 9위 차지
여행사이트 익스피디아(Expedia)는 지난 달 31일 ‘2017 휴가 부족 연구(Vacation Deprivation Study)’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평균적으로 캐나다인은 일년동안 19일의 휴가를 받으며 이중 17일의 휴가를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 따져봤을 때 휴가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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